오산시의회, 시립 경로당 건설현장 방문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 의원들은 26일 부산동에 건립 중인 시립경로당 건설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산동 시립경로당은 대지 300㎡에 건축 연면적 186㎡(약57평) 2층 규모로 시비 5억 8천 300여만원과 마을공동기금 5천여만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부산동 경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윤한섭 의원과 손정환 의원이 부지매입을 위한 토지소유자와의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2011년도에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3월 토지보상협의를 거쳐 9월 착공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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