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 더 샵 퍼스트 월드 아파트와 남동구 논현동 매트로 5단지가 인천지역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주 10년 미만 최우수 아파트로 송도 더 샵 퍼스트 월드 아파트를, 우수 단지로는 남동구 논현 에코 매트로 5단지 아파트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로는 계양구 용종 마을 신대진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 단지로 선정됐다.
살기 좋은 아파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교수, 공인회계사, 주택 관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일반관리, 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11월 중 최우수·우수 아파트 단지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하고, 선정단지의 관리사무소장를 표창한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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