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컴퍼니나누리, ‘골든데이즈’ 공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제1호 작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아트컴퍼니나누리가 오는 17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성장극 ‘골든데이즈’로 하남시민과 첫 만남을 갖는다.

‘골든데이즈’는 폭력을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언어인 춤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밝고 유쾌하게 풀어나갔다.

좌충우돌하는 전혀 다른 네 명의 캐릭터가 서로 가까워지고 이해하고 목적을 공유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줄거리다.

골든데이즈는 이달 초순 서울아트마켓(국립극장)에 참가, 전국단위 공연으로 확대하고 있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