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 1층 특별 전시실에서 ‘2012 성남 우수공예품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는 목·칠 공예를 비롯해 종이, 금속, 섬유, 기타공예 분야의 우수공예품 100여종이 전시되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칠기장 배금용씨의 작품 ‘고려나전 빗접’ 과 화각장 한춘섭씨의 작품 ‘화각 모란문 이층장’도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동안 관내 공예기업에서 생산된 기념품도 판매하며, 기업 판촉 및 주문제작 상담도 이뤄진다.
성남=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