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이달 말 할로윈 데이를 맞아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할로윈 키즈 파티’를 연다.
호텔은 올해 할로윈 데이가 평일인 것을 고려해 할로윈 데이 전 주말인 오는 27일에 파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파티는 6~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호텔 2층 리젠시 볼룸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이날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텔에서 할로윈 가면 만들기와 베스트 드레서 및 댄스 콘테스트,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구성된 할로윈 디저트 테이블을 제공한다.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는 의상으로 파티에 참석한 어린이를 뽑는 ‘키즈 베스트 드레서’ 등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호텔 주말 저녁 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파티 참가비는 7만원이며, 아이 1명과 부모 1명이 입장 가능하다. 호텔 멤버십 회원은 6만원에 참석할 수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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