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에너지 인천컴플렉스(본부장 장석찬)는 추석을 앞둔 24일 서구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900여 개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전달했다.
인천컴플렉스는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1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컴플렉스 이영기 기획·지원실장은 성품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이웃이 다가올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 에너지 인천컴플렉스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명제 아래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지향하는 경영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서구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사내 ‘1인 1 후원계좌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서구지역 결식아동 급식비와 경로당 및 방과 후 교실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천사단)은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과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소외 이웃에 행복을 전달하고 있으며 예향원, 낙원양로원, 인정효행원, 향진원 등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숙기자 phs@kyeonggi.com
사진설명 : SK 에너지 인천컴플렉스는 추석을 앞두고 서구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900여 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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