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성남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1천포를 나눠주는 ‘Give 米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임기분 할머니(성남시 태평 4동)는 “이렇게 찾아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서 도공은 지난 여름 폭염 때에는 성남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풍기 1천대를 전달하는 등 전국 84개 사업장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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