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신장 119안전센터 소속 이광수 소방위가 1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소방위는 지난 1992년 8월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년 넘게 소방에 모담아 오면서 수 천회의 화재·구조·구급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을 지켜왔다.
이 소방위는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으로 소방행정 발전과 대외적인 소방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자랑스런 도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경남 서장은 “자랑스런 도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하남소방서의 명예가 드높아졌다”며 “앞으로 자랑스런 소방공무원의 이름에 걸맞는 역할을 당부한다”고 치하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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