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대형 상업 영화 등에 밀려 일반 상영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들 중 예술성과 대중성이 높은 4개의 작품을 선별,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내 미디어홀에서 상영한다.
첫 작품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지 오래된 고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굿바이 홈런> 으로,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된다. 이 외에 바다 고등어의 횟집 탈출기로 꾸며진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 힙합 그룹의 열정을 그대로 전하는 <투 올드 힙합키드>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달에 한 편씩 감상할 수 있다. 이 영화의 관람료는 4천원이다. 투> 파닥파닥> 굿바이>
성남문화재단은 앞으로 성남미디어센터가 개관하면 누구나 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립영화상영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독립영화상영관>
이 외에도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야외 공간에서 온 가족이 유쾌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족 영화 야외 상영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분당 율동공원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 후원으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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