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호텔, 개관 75주년 프로모션 다채

쉐라톤 인천 호텔이 쉐라톤 호텔&리조트 개관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일 호텔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까지 75주년을 기념해 웨딩과 레스토랑, 객실 등의 서비스를 7만5천원 또는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호텔 내 일식당 ‘미야비’, 이태리식당 ‘베네’, 중식당 ‘유에’는 특선 세트 메뉴를 7만5천원에 선보인다.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 해산물, 육류 등 최상의 재료를 이용해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또 웨딩 패키지 가격도 7만5천원(최소인원 260인)으로 조정했다. 패키지는 5코스 양식 세트 등 음식메뉴와 음료, 꽃 장식, 웨딩케이크, 샴페인을 담았다.

최대 6인까지 웨딩메뉴를 시식할 수 있으며, 기존 혜택이던 중급 스위트룸이 36평 규모의 고급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된다.

고급 커플 목욕 가운, 결혼 1주년 기념 식사권, 공항 리무진 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쉐라톤 브랜드 탄생과 같은 해인 1937년에 태어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을 7만5천원에, 뷔페 레스토랑을 75% 할인된 가격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디럭스 룸 1박과 75년 전의 2인 조식 가격이 포함된 패키지를 16만5천원에, 3박 이상 머무는 고객에게는 최대 2박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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