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눌도서관 '아이랑 함께 책만들기' 운영

하남시 나눌도서관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랑 함께하는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한권의 책을 선정,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창의적인 상상과 체험을 발휘해 책을 만드는 것으로, 동화나 그림책의 주제에 대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토의한 뒤 글과 그림으로 꾸며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선정된 주제에 맞는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등을 논의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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