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오후 4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중앙공원에서 ‘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
제5회 청소년문화제 ‘레인보우브리지’ 일환인 이번 가요제는 9~19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노래팀, 15개 밴드팀이 선착순 접수·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가창력과 준비성, 무대매너, 관객호응도 등을 심사해 대상(1개), 최우수상(3개)을 수여한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직업·적성 모색을 위한 ‘진로적성검사’와 엑스라이더, 세계악기체험, 우드페인팅, 에어로켓, 냅킨아트, 보드게임 등 다양한 무료체험행사도 열린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