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반 120명 교육생 주 1회 120분씩 4주에 걸쳐
하남 도시농사꾼 학교가 11일 주말반을 개설한다.
이 학교는 3개반 120명의 교육생을 주 1회 120분씩 4주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할 예정이다.
앞서 하남도시농사꾼은 지난 7일 오전반·오후반을 개강했다.
시는 올 가을 김장철에 맞춰 무와 배추를 직접 재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배추 파종에 맞춰 적기에 배추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지난 7일 포토 파종을 했다.
‘도시농사꾼 학교’는 다음달 초순 광암동에 마련한 실습 텃밭에서 도시농사꾼 학생 전체가 모여 가족단위로 배추 모종을 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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