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의원은 최근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주민제도 개선법안을 발의해 ‘일 잘하는 의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작년에는 해마다 겪는 수해피해를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도 정평 났다.
특히 노인·임산부를 위한 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하고 전국 시의원 중 최초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센터를 개소했다.
방 의원은 “앞으로도 복지분야 문제해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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