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근황, 탄산수 다이어트 중? ‘요요는 없다’

개그우먼 권미진이 탄산수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열풍의 허와 실’을 주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식단을 점검했다.

이날 제작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0kg에서 45kg을 감량한 권미진의 집을 방문했다.

권미진은 현미와 쑥으로 찐 밥을 비롯해 소고기와 함께 양파, 상추, 마늘종, 무, 호박 등 채소 위주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기계를 이용해 직접 탄산수를 제조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탄산수는 포만감이 생겨 즐겨 먹는다”며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근황 반갑다”, “탄산수 다이어트 꼭 해봐야지”, “권미진 탄산수 먹고 다이어트했구나”,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구나”, “권미진 근황. 살 더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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