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껴 버스껴 “버스커 버스커의 반응은?”

‘버스껴 버스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껴 버스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버스껴 버스껴’ 사진에는 3m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고가도로 밑에 버스가 껴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 이상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난감한 버스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기 밴드 버스커 버스커 이름을 패러디, ‘버스껴 버스껴’라는 제목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껴 버스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껴 버스껴 완전 웃기다”, “버스커 버스커 반응이 어떨까?”, “버스 기사 난감하겠다”, “버스껴 버스껴 사진 제목 절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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