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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젤라 의상논란, 초미니 드레스 ‘보일락 말락’

승인 2012-07-10 10:53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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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엔젤라의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엔젤라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엔젤라의 모습으로 당시 그는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윤상현을 인터뷰했다.

사진 속 김엔젤라는 몸에 밀착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그는 초미디 드레스가 신경이 쓰였는지 큐카드로 다리의 일부를 가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엔젤라 드레스 너무 짧다”, “김엔젤라 의상 민망하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김엔젤라 초미니 드레스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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