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로이 킴과의 놀이공원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이기구 타고 신난 여자~ 놀이기구 타고 괴로운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수는 챙이 넓은 모자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남자친구 로이 킴은 벤치에 쪼그리고 앉아 괴로운 듯 머리를 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더 예뻐졌다”, “김지수 데이트 인증샷 반응 극과 극이네”, “김지수 공개 데이트 부럽다”, “김지수 놀이동산 데이트했구나”, “로이 킴 어디 아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밴쿠버 출신 사업과 로이 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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