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이 제 복근에 놀라와 해주셨는데 아니라고 말씀드려서 괜히 제가 다 죄송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근이 살짝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던 것을 일컫는 것으로, 복근이 사실 옷의 그림자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소현은 "아직 복근은 없지만 밥 많이 먹고 줄넘기 열심히 해서 쑥쑥 크고 있어요. 키도 163~4cm 정도 됐어요"라고 자신의 키를 공개하며 마무리 지었다.
이에 김소현 키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아직 어린것 같은데 키가 상당히 크다", "나보다 어린데 나보다 크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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