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란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콜라 자판기에는 '허그 미(Hug me,안아주세요)'라고 적혀있으며, 지폐나 동전을 넣는 투입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어 학생들이 자판기에 다가가 자판기를 안자, 곧 콜라가 나와 콜라를 가져가며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자판기는 콜라 회사에서 홍보 차 학교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부터 전 세계에 자판기를 설치하며 홍보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 탐난다", "콜라 공짜로 마실 수 있다니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