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타는 롤러코스터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란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를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담겨있는 것으로, 좌석이 전혀 없고 탑승한 사람들 모두 서서 안전바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역시 여느 롤러코스터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하는 코스를 비롯,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아찔해 보인다.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는 이미 미국 등지의 나라에 실재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보기만 해도 완전 무섭다", "전에 타봤는데 정말 무서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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