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내달 1일 본격 운영
하남 드림스타트센터가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시장과 홍미라 시의장,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후원 협약을 체결,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취약계층 0~12세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먼저 덕풍1·2·3동 등 구시가지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다음달 1일 부터 전문 인력 등 총 6명으로 운영에 돌입한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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