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비닐하우스 등 중점점검

하남소방서는 냉방기기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하남 전역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26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하남소방서는 이들 시설이 전기가스 시설 노후로 화재취약요인이 크고, 초기 화재 감지시설 등이 갖춰지지 않아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경보형 감지기, 가스누설 감지기 설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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