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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못 먹는 것 “손만 닿으면 먹네”

승인 2012-06-26 11:32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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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못 먹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생이 못 먹는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이 먹은 내용물에 대한 글이 담겨있다. 동생은 매니큐어, 구슬, 눈 스프레이, 물감, 벌레, 강아지 귀세정제, 과자봉지 등 못 먹는 게 없다.

이와 함께 동생이 못 먹는 것을 먹은 것에 대한 걱정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동생은 유치원생 이하의 어린 아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생이 못 먹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이 못 먹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동생이 못 먹는 것 충격이다”, “동생 걱정 훈훈하네”, “어려서 그렇겠지”, “동생이 개구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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