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는 21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하는 6개 권역별 협력센터 운영자 추가 공개모집에서 ‘경인지역 협력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TP는 16명의 연구개발(R&D) 박사급 인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융합기술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지역 융합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센터의 융합 R&D과제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평가를 거친 뒤 중소기업청의 센터연계형과제, 산연협력과제 등과 연계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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