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비(정지훈)이 군악연주회에 참석했다.
비는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비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이었지만 우월한 외모는 여전했다. 특히 탄탄한 근육과 넓은 어깨로 객석에 있던 팬들을 열광케 했다.
비가 참석한 이날 군악연주회 행사는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한 행사로, 국방홍보지원대 팬클럽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훈 군악연주회 모습 대박”, “비 여전히 멋있네”, “비 군악연주회 무대 본 팬들 부럽다”, “정지훈 군악연주회 모습 훈훈해”, “전역날만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11일 입대한 비는 내년 7월 10일 전역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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