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팔당대교부터 강동대교까지 관·군 합동 수중정화활동을 벌인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한강청과 특수전사령부, 서울시, 하남시 등 하루 평균 250여명이 참여한다.
특전사 스쿠버(수중침투요원)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쓰레기를 하천변으로 올려 놓으면 해당 지자체에서 청소차 등을 이용해 수거한다.
한경청은 장마 이후 하반기에도 수중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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