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골천 정비사업으로 16일∼17일 '교통 통제'

수해복구를 위한 대사골천 정비사업 교량 설치를 위해 오는 16~17일 양일 간 서울에서 초이동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통제된다.

16일은 도로성토 및 보강토 쌓기를, 17일은 보강토 쌓기 및 골재포설 등이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대사골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해마다 반복되던 초이동 인근의 수해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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