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이디어 뱅크’ 스마트요원 아카데미 운영

성남시는 실무공무원들의 시정연구 동아리인 ‘스마트(SMART)’의 역량강화를 위해 12일과 13일 전남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스마트요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스마트 요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1박2일 일정동안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의 ‘미래예측과 창의력’ 등 정책개발 관련 교육과 엄명화 성남시 일자리창출과장의 ‘사회적기업 육성과 일자리’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성남시정 연구개발의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스마트는 지난 2006년도에 발족돼 현재 18개팀 185명이 활동 중이다.

성남=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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