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행감 앞두고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하남시의회(의장 홍미라)는 지난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7명 전원과 의정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각 가정에서 지출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시의 예산이 지출되었는 지에 중점을 두고 행정사무감사를 할 것과 여성과 장애인, 노인들의 일자리 확충에 대한 종합적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월 ‘하남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이후 18명의 위원을 같은 해 4월에 위촉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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