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림 오염행위 집중 단속

하남시는 산림오염 및 훼손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검단산과 남한산성 등 주요 등산로 총 943㏊를 산지정화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특히 산지정화보호 단속원 20명을 선발해 주요 등산로와 산림오염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100만원, 무단취사는 5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