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아빠학교’ 열어
평택복지재단은 남부권역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빠학교 - 아빠! 친구가 되어 주세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직장생활과 사업관계로 바쁜 일상속에서 상대적으로 자녀와의 소통 기회가 적은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EBS 뚝딱이 아빠’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석 교수(서정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를 초청하여 육아 스트레스 다스리기, 가정 내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자녀에게 보여주어야 할 중요한 3가지 등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평택복지재단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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