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아이유 “두 턱이어도 미모는 여전해”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뚱보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넌 살 좀 쪄야 된다. 훨씬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아유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지연과 아이유는 절친한 친구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뺨과 턱에 살이 붙어 두 겹의 턱이 생기고 목선이 사라진 상태지만 인형 같은 미모는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뚱보 아이유도 귀엽네”, “아이유 통통해도 여전히 예쁠 듯”, “절친의 우정이 대단하네”, “뚱보 아이유 미모는 인형이네”, “아이유 ‘드림하이’ 때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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