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소년, 평택 해군2함대 현장 체험 ‘안보의식 고취’

성남시는 청소년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7일 평택 해군2함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현장 체험학습은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114명과 학부모, 관계공무원 등 총 259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영화로 보는 함대, 장교가 설명하는 성남함·천안함·참수리호, 안전·보안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남함 시승 및 견학, 소망 풍선 날리기 등도 진행된다.

성남=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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