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박한이(삼성 라이온즈)의 아내 조명진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조명진은 남편 박한수 선수의 응원차 지난 2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조명진은 지난달 4일에도 아기와 함께 경기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한 경력을 지닌 만큼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그동안 드라마 ‘주몽’, ‘뉴 하트’,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배우 경력있구나. 어쩐지 예쁘더라”, “박한이 아내 조명진 귀엽다”, “예쁜 아내를 둔 박한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이 선수와 아내 조명진은 지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2009년 12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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