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명사 초청 강연회’ 열어

성남시 중원구는 5일과 14일, 19일 ‘명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

5일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용혜원씨가 중원 어린이도서관 소극장에서 ‘행복한 부부의 삶’을 이야기한다.

14일은 푸른아우성 대표이자 성(性)교육 강사로 유명한 구성애씨가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교육지침서’를 주제로, 19일은 ‘국민 스타’ 강사 김미경씨가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말 잘하는 집안이 흥한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연을 듣기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200명) 입실하면 된다.

성남=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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