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글2 중도 하차 ‘다리부상으로 치료 중’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정글2’에서 하차했다.

광희는 지난달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 툰드라편 촬영을 위해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등과 함께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으로 떠났다.

하지만 광희는 촬영 중 다리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이에 그는 6월초 입국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6일 먼저 한국으로 입국했다.

광희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빈자리에 배우 이태곤이 합류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안타깝다”, “다리 부상이 얼마나 심하기에 빨리 완쾌되시길”, “광희 다리부상으로 ‘정글2’ 중도 하차하는구나.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가 부상으로 입국한 날 같은 팀 리더 문준영도 다리 부상을 입어 제국의 아이들 컴백이 연기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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