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급경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흔한 급경사’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일본의 흔한 급경사’ 사진에는 일본의 에지마대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지마대교는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마나토시라는 항구도시에 있는 것으로,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에지마대교를 지나고 있는 승용차들은 급경사로 인해 마치 하늘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일본의 흔한 급경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급경사 진짜 심하다”, “일본의 흔한 급경사 사진 찍은 사람 무서웠겠다”, “놀이동사과 흡사하네”, “일본에는 급경사가 흔한가?”, “일본의 흔한 급경사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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