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양식 도시락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예인들의 도시락을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도시락을 만든 한 업체의 직원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팬들이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녀는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고, 태연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며, "도시락을 만들 때 그런 메뉴는 피한다"고 전했다.
또한 "티파니 도시락에 장어를 두 마리 넣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티파니가 장어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보양식 메뉴 탐난다",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안먹을 줄 알았더니 보양식으로 챙겨 먹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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