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부모와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급식, 위생, 안전 등 보육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12명 내외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영·유아의 식단표 이행 여부,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한 식단표 이행 권장, 조리실 및 조리과정 청결 여부, 보육실 환경, 어린이집 안전관리 등을 매월 1회 이상 모니터링한다.
시는 ‘부모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를 수시로 점검, 피드백해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
하남 =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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