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3일간 3만5천여명 찾아 후끈
인천지역 첫 보금자리 주택인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모델하우스에 3만5천여명의 구름 방문객이 몰렸다.
인천도시공사는 개관 첫날인 25일 1만여명을 비롯해 26일 1만3천명, 27일 1만2천여명 등 3일 동안 총 3만5천여명이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문객수는 도시공사가 예상했던 2만여명 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 수 이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당초 분양 목표인 청약률 3~4대 1과 3순위 내 계약 마감보다 높은 청약률과 1, 2순위 내 조기 계약 마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호 홍보팀장은 “수도권 최저 수준인 700만원대 분양가와, 중심 상업지역에 인접한 숲속 아파트 라는 장점이 수요자들의 기대감으로 이어져 예상 밖의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며 “완벽한 시공과 시대 감각적인 마감재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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