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는 제184회 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어 2조1천억원 규모의 추경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앞서 지난 22일 의장 요청안대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임시회를 열기로 원안가결했다. 또 지난 3월19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이영신 의원의 본회의장 좌석배치건도 처리했다.
이번에 열릴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성남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조1천751억여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처리하게 된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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