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겸 배우 사이먼 커티스가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사이먼 커티스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사랑하는 수영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 사이먼 커티스와 수영과 제시카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사이먼 커티스는 미국 유명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멘 쇼’에 출연한 소녀시대를 본 후 ‘수영앓이’를 시작했으며, 꾸준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영의 팬임을 밝혀왔다.
이날 사이먼 커티스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혼다센터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III 인 로스앤젤레스(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LOS ANGELES)’ 공연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먼커티스 수영 만나서 좋았겠다”, “사이먼커티스 수영앓이 소원 풀었네”, “사이먼커티스 수영 만나서 인증샷도 찍었구나”, “사이먼커티스 수영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