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역사가 한 눈에”

승인 2012-05-23 10:44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바비인형 53년 논란史’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사진에는 그동안 논란에 휩싸였던 바비인형의 모습이 담겨있어 바비인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비인형이 만들어진 지 올해로 53년이 됐다.

망사 스타킹에 검은 가죽 재킷 부츠를 신었다는 이유로 기독교단체로부터 창녀로 비난받았던 바비인형, 배를 열면 아이가 들어있는 임신한 바비인형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다.

또 지나치게 날씬한 몸매로 비정상적인 살빼기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비난받았던 바비인형,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속은 하얗고 겉은 검은 바비인형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누가 모아놨는지 역사가 한 눈에 보이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바비인행 탄생 벌써 53년이나 지났다니 세월 빠르네”, “바비인형이 예쁘기도 하지만 그동안 논라인 참 많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