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설관리공단, 2년연속 국비지원 대상기관 선정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염동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지원 순회사서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 수정·중원도서관을 비롯해 6개 도서관이 선정돼 순회사서 채용과 작은도서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수정도서관은 대은·사과나무·하은·푸른어린이작은도서관에, 중원도서관은 물푸레·예꿈·섬마을어린이·호도애작은도서관에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순회사서를 파견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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