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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이돌이 가장 탐내는 스타 1위 ‘대세’

승인 2012-05-22 13:59

배우 김수현이 아이돌 멤버들이 가장 탐내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우리 팀으로 데려오고 싶을 만큼 탐나는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주간 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설문에는 배우, 개그맨,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세로 자리 잡은 김수현은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점에서 아이돌이 가장 탐내는 스타로 뽑힌 것.

한편 이날 설문에는 김수현 외에도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상반기 음원 차트를 휩쓴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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