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으로 만든 수영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환경 수영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박으로 만든 친환경 수영복을 입은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는 속을 판 수박에 두 다리를 집어넣고 들어가 있다.
아기가 입고 있는 수박 수영복은 만드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을지 모르지만 친환경이라는 점과 수영을 못해도 물에 쉽게 뜰 수 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박 수영복 기발하다”, “수박 수영복 입은 아기 귀엽다”, “수박 수영복 기발한 아이디어네”, “수박 수영복 한 번 만들어 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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