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인기가요 MC, 아이유 빈자리 투입

 

배우 이종석 ‘인기가요’에서 MC로 데뷔한다.

이종석은 오는 6월 3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기존 MC인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현재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가 6월 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지면서 빈자리에 이종석이 투입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인기가요’로 MC 데뷔하네”, “이종석 ‘인기가요’ 진행 기된다”, “이종석 ‘인기가요’ MC까지 인기 폭발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코리아’에 최경섭 역으로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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