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공항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황광희는 지난 18일 오전 SBS ‘정글의 법칙3’ 촬영을 위해 툰드라 지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광희는 출국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피자를 꼽았다. 이에 매니저가 아침 식사로 피자를 준비했다.
피자가 도착하자 황광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피자가 놓인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피자를 베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광희 아침 식사하는 모습 웃기다”, “황광희 아침 식사로 밥을 먹어야죠”, “쪼그리고 아침 식사 하는 황광희 털털하다”, “피자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이어 세 번째 정글탐험을 시도하며 6월 초 귀국해 제국의 아이들 컴백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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