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청, 市문화재단과 공동 19일 우주비행사 공연 관람 등 다양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주5일 수업제의 인정적인 정착과 학생들의 창의지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화성시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뿌잉뿌잉!토요버스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동탄·태안·오산·남양지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복합문화센터에서 토요버스체험학교 개교식을 가진 뒤 우주비행사 공연 관람과 유앤아이센터에서 빙상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6월 9일에는 동탄지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하루 만에 즐기는 세계 여행’을 진행한다.
또 6월 23일에는 화성 진주 목장에서 목장 체험을, 9월 8일에는 안산 선감어촌 체험 마을에서 갯벌 체험을, 9월 22일에는 화성시 민들레 연극마을에서 공연 관람 및 연극 체험을, 10월 13일에는 화성 창문 아트센터에서 공예 체험을, 10월 27일에는 화성 은행나무 정보화마을에서 농촌 체험을 각각 진행한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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